협동조합 궁금하면 성북구 마을학교로
수정 2013-04-25 00:00
입력 2013-04-25 00:00
수강희망 주민 150명 대상 운영사례·기본법 등 강연
첫 강의는 ‘지금, 왜 협동조합이 대안경제로 떠오르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며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의 정태인 원장이 강의한다. 이어 협동조합기본법과 운영 원리(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김성오 이사장), 문화와 예술 속에서 찾아보는 협동조합(서울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송경용 이사장), 협동조합 운영 사례(함께걸음의료생협 강봉심 이사)가 바통을 잇는다. 올해 창단된 ‘성북구협동조합협의회’와 함께 진행돼 사회적 경제를 섭렵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강할 구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희망자는 사회적경제과(전화 920-2313)로 신청하면 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3-04-25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