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산책하며 대화하는 ‘步通날’
수정 2013-05-08 00:00
입력 2013-05-08 00:00
매주 청장·직원 걸으며 소통…아이디어·고충 교환의 장
영등포구가 최근 본격 가동한 ‘보통(步通)날’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보통날 프로젝트는 조길형 구청장과 각 부서장, 직원들이 생생한 행정 현장을 함께 거닐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정기 행사다. 영등포구는 이를 통해 구청장과 각 부서장, 직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며 소통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영등포구 제공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05-0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