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출도 강남스타일로 ‘쑥쑥’
수정 2013-06-05 00:00
입력 2013-06-05 00:00
태국·인도서 2601만弗 상담
강남구는 최근 해외에서 2601만 달러(약 292억원)의 계약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강남구 제공
신 구청장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소 중소기업들이 해외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 부족으로 기업 역량을 확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런 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6-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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