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전략 짜주는 노원구로 이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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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19 00:36
입력 2013-07-19 00:00

20일 6개 대학 설명회

9월 입학사정관전형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14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모집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노원구가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흘에 걸쳐 수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18일 오후 7시 중계동 구민회관에서 시립대·중앙대·외국어대 공동설명회를 첫머리로 20일 오후 2시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경희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한성대 등 서울 북부지역 6개 대학이 입시 설명회를 갖는다. 이후 대학별 1대1 맞춤형 개별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각 대학 입학 관계자가 학교별 수시 전형 특징과 지원 방안 등 진학 정보를 설명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7시 구민회관에서는 마지막 일정으로 2014 대학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가 이어진다. 정이규 강북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수시의 특징 및 지원 전략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짚어 준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2116-4437)로 하면 된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7-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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