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한방에 싹~ 도봉구, 한방 삼계탕 나눔
수정 2013-07-26 00:00
입력 2013-07-26 00:00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주민 잠시라도 쉴 수 있게…
도봉구 ‘사랑의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가 소외 계층을 더 지치게 만드는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틈날 때마다 행사에 함께하는 이동진 구청장은 “민간 직장인 봉사단이 이렇게 뜻을 모아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해 땀을 흘려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07-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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