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사랑의 ‘밥퍼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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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0 15:03
입력 2013-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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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가운데) 서울시의회 의장이 10일 서울 전농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김명수(가운데) 서울시의회 의장이 10일 서울 전농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김명수(민주당·구로4) 서울시의회 의장은 10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 나눔과 섬김의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성백진 시의회 부의장, 기업후원가 등과 함께 약 10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배식활동에 참여했다. 또 정치인, 기업인 등 각계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캐리커처 전시회 및 화가 작품 전시회 수익금을 최일도 밥퍼나눔본부 목사에게 전달했다.

김 의장은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회적 분위기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114명의 서울시의회 의원들도 혼연일체가 돼 1000만 시민을 섬기는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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