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여성 취업 ‘원스톱 지원’
수정 2013-09-18 00:00
입력 2013-09-18 00:00
진로강사 양성과정 등 운영
구는 지역 사업체 분포와 특성을 고려해 다음 달 28일~12월 20일 중소기업 회계실무 과정도 마련한다.
회계원리, 급여·4대 보험 관리, 부가가치세 신고, 소매업 회계실무 등의 내용을 다룬다. 취업에 적합한 실무 능력을 익힌 뒤 구인 수요가 많은 경리회계나 사무보조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각각 20명이다.
진로체험강사 과정은 24일까지, 회계실무 과정은 다음 달 24일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09-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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