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사고 공연 보고… 올 연말엔 신촌에서 놀자!
수정 2013-12-20 00:06
입력 2013-12-20 00:00
21일부터 ‘성탄 마켓’ 운영
인디밴드, 힙합댄스 배틀, 유명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개막식이 열리는 21일 오후 4시 30분에는 록밴드 장미여관과 로맨틱펀치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24일 오후 6시부터는 신촌블루스가 콘서트를 연다. 특히 23일 오후 5시엔 김남조, 조정래, 이어령, 유안진, 이근배, 정호승, 도종환 작가가 참여하는 가운데 연세로 문학의 거리 핸드프린팅 명판 제막식과 사인회가 열린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12-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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