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계약정보 홈피 통해 모두 공개
수정 2013-12-26 00:00
입력 2013-12-26 00:00
전면적인 공개를 위해 구는 홈페이지에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만들었다. 공개 범위는 발주계획, 입찰정보, 계약현황, 하도급계약현황, 대가지급, 수의계약 내용 등 구가 발주하는 계약 전부다. 누구라도 계약 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검색 경로 역시 최소화했다. 계약에 따라서는 한 번의 클릭으로도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은 물론 계약업무의 투명성 강화와 행정의 신뢰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방침은 시민 입장에서 우리 구가 어떤 사업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잇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3-12-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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