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어 가능한 155개의 ‘관광 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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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15 03:12
입력 2014-01-15 00:00

성동, 특화거리에 표지판 설치

성동구는 14일 새해 들어 지역 내 특화거리 명소에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4개 국어 안내표지판을 모두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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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설치한 표지판은 한·영·중·일 4개 언어로 표기된 것으로 모두 155개에 이른다. 청계천에서 옥수동에 이르는 구간, 서울숲의 남산 구간, 왕십리광장에서 달맞이공원까지 구간, 성수문화복지회관에서 용답 로데오거리까지 등 모두 4개 구간이다.

이번 표지판에서는 외국어 표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서울시의 외국어 표기 기준과 디자인 표준에 맞춰 제작하고, 외국어 표기의 정확성은 시 관광사업과에 사전 자문해 한결 더 높였다. 구를 찾은 다른 지역 사람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청계천, 왕십리광장 등 명소들을 더 잘 찾아갈 수 있게 됐다.

고재득 구청장은 “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오랜 기간 머무르는 국제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구 명소에 대한 적극적 안내는 물론 공공시설에 대한 시민 인식도 제고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4-01-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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