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전통시장 가면 제수용품 30%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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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7-09-21 02:38
입력 2017-09-20 23:02
서울 중랑구는 다음달 3일까지 지역 내 주요 전통시장 5곳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회가 마련한 고객 사은 대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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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구(왼쪽) 중랑구청장이 20일 지역 전통시장인 동부시장을 찾아 물건을 고르며 점주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나진구(왼쪽) 중랑구청장이 20일 지역 전통시장인 동부시장을 찾아 물건을 고르며 점주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동부골목시장과 동원골목시장은 다음달 3일까지, 면목골목시장은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우림골목시장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제수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각종 이벤트도 곁들인다. 우림골목시장은 23일과 24일 각각 송편빚기와 노래자랑 행사를 개최한다. 동부골목시장은 24~25일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체험 행사를 연다. 동원골목시장에서는 30일 노래자랑, 장기자랑, 송편만들기 행사가, 면목골목시장에서는 22일부터 노래자랑 행사가 진행된다. 사가정시장에서는 26일 댄스경연, 가래떡 썰기 행사가 열린다. (02)2094-1294.

주현진 기자 hj@seoul.co.kr
2017-09-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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