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가락동 불법 퇴폐업소와의 전면전 선포”
최훈진 기자
수정 2017-10-12 00:45
입력 2017-10-11 22:50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가락동 지역 유해업소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함에 따라 관련 부서를 총망라한 조직 구성과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전방위적인 합동 단속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구청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뿌리 뽑고 지속적인 단속에 나서 관광특구 송파에 걸맞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7-10-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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