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뻔뻔한 자원봉사자 모여라

윤수경 기자
수정 2017-12-12 23:42
입력 2017-12-12 22:42
14일 구청 대강당서 페스티벌

관악구 제공
이번 행사는 서울대 동아리 ‘나눔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자원봉사 활동경과보고,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진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온 유공자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따스미 봉사단’은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직접 뜬 목도리를 전달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가수 이무송 밴드’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12-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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