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주민이 이끄는 사회적경제오늘 지역사회 혁신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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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17-12-18 18:50
입력 2017-12-18 18:42
서울 성북구는 사회적경제 도입을 위한 ‘주민 주도 지역사회 혁신 방안 모색 토론회’를 19일 구청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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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19일 ‘주민 주도 지역사회 혁신 방안 모색 토론회’를 구청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민관협력집중토론회 모습.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19일 ‘주민 주도 지역사회 혁신 방안 모색 토론회’를 구청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민관협력집중토론회 모습.
성북구 제공
이번 토론회는 사회서비스 융합 모델 개발, 공공서비스 지역자산화,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역관리회사 구축 등 사회적경제 혁신 모델 창출과 민간 주도성 강화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성북구사회적경제위원회와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이뤄진다. 1부에서는 유영창 성북사랑컨소시엄기업 대표가 ‘어르신안심돌봄 종합서비스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2부 지정토론에서는 김경서 사회적기업협의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태수 구의회 의장대행, 송영옥 구의원, 김동준 성공회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김 구청장은 “민관의 실질적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풀어 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12-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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