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특구 꿈꾸는 관악, 450억원 투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2-06 22:20
입력 2018-02-06 17:52
23개 공원 녹지사업 추진
관악구 제공
봉천동 비안어린이공원과 신림동 서원어린이공원을 특색 있는 테마형 공원으로 탈바꿈해 5월 5일 어린이날 이전에 개장한다. 또한 관악산 선우지구에 시비 21억원을 투입해 ‘실내 배드민턴장’을 건립한다. 생태다리인 관악산 녹지축 연결사업은 시비 54억원을 투입해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낙성대 인근에 시비 125억원을 투입해 ‘관악산 가족 캠핑장’이 조성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주민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고, 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2-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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