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짝퉁 판매 줄었다
최훈진 기자
수정 2018-02-06 22:19
입력 2018-02-06 17:52
1년새 단속 517건→392건 ‘뚝’
구 관계자는 “지난해 망우동, 화양동 등 보관창고와 동대문패션타운 도매상가 안에 있는 비밀 창고를 급습해 10만점이 넘는 명품 짝퉁 의류와 전지, 라벨 등 의류부자재, 제작기계를 압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위조품 판매를 완전히 근절할 때까지 계속해서 단속의 고삐를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2-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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