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외국인 전용 민원 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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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진 기자
수정 2018-02-28 02:33
입력 2018-02-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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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중구 15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개설된 외국인 전용 창구.  중구 제공
지난 26일 중구 15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개설된 외국인 전용 창구.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15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외국인 전용 창구를 지난 26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체류지 변경신고, 출입국 사실증명, 외국인 등록 사실증명 등 관련 민원을 처리한다. 아울러 구청 민원여권과는 평일 낮에 방문하기 어려운 외국인을 배려해 매주 월·수요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존의 야간 민원실은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여권, 증명서 발급 등 서비스를 해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2-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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