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재정자립도 5위로 상승

송수연 기자
수정 2018-03-12 18:37
입력 2018-03-12 18:08
지자체 재정자립도란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 비율’로 중앙정부의 의존 없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재정자립도가 100%에 가까울수록 지자체 자립능력도 커진다. 올해 구의 예산규모(세입 예산)는 425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83억원 늘었다. 본예산 기준으로 구의 예산규모가 4000억원대를 넘긴 건 올해가 처음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3-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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