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신촌에 청년 문화예술 한마당 착공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3-26 22:05
입력 2018-03-26 17:54
지하 1층·지상 3층 815㎡ 규모
서울 서대문구는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청년문화전진기지’(조감도)를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청년문화전진기지는 교류하고 토론할 공간이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제공해 문화와 지역, 청년이 상생하는 거점 시설이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문화전진기지가 앞으로 연세로 문화행사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3-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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