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국방부에 대방동 군부대 이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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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수정 2018-03-26 17:58
입력 2018-03-26 17:54

“남북 구역 단절… 발전 저해” 이창우 구청장, 송영무 장관 만나

서울 동작구는 국방부에 대방동 군부대를 조속히 이전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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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왼쪽) 동작구청장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만나 대방동 군부대 이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이창우(왼쪽) 동작구청장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만나 대방동 군부대 이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난 22일 국방부를 방문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이를 요청했다. 대방동은 약 4만평에 이르는 부지에 해·공군 참모총장 관사 등 군사시설이 자리해 이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이다. 군사용지가 주거지 한복판에 있어 주민접근을 차단하고 남북으로 구역이 단절돼 지역발전을 막아왔기 때문이다.

이 구청장은 송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군부대가 이전한 자리를 공동육아복합시설을 비롯해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한 재정 마련 방안 등은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라며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송 장관은 “그동안 군부대 때문에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 사항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3-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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