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화단 가꾸는 광진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3-27 18:40
입력 2018-03-27 18:00
34곳 1563㎡에 비올라 등 심어
이번 꽃 모종 심기엔 주민, 구청·소방서 직원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동별로 주민참여단을 구성, 꽃에 물을 주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봄꽃 향기가 가득한 쾌적한 거리를 걸으며 성큼 다가온 봄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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