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10명 모이면 배움 지원”
최훈진 기자
수정 2018-04-26 18:09
입력 2018-04-26 18:06
강좌 기획 진행 땐 강사료 지급
선정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힐링마사지 나눔, 악기로 소통하는 마을활동가, 행복마실 어르신 책놀이, 영화 속 인문학 등이다. 구는 학습모임 활동이 종료되는 8월 최종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민간이 원하는 유익한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교육 사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원 가능한 분야와 예산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는 동아리로 발전하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4-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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