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카페에서 만나는 작은 통일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5-03 18:49
입력 2018-05-03 18:06
새달 탈북민 소통카페 오픈… 바리스타로 채용해 정착 지원
강병호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북한이탈주민은 평화통일의 징검다리 역할이자 소통의 연결고리다”면서 “남한 정착 10년이 넘은 탈북민부터, 이제 갓 하나원에서 나온 탈북민까지 동대문구를 제2의 고향 삼아 함께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5-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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