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제일 도시’ 만드는 3區] 하천재해 예방하는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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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18-06-25 18:33
입력 2018-06-25 18:00

도림천·목감천에 문자전광판

서울 구로구가 하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하천재해 예·경보 시스템을 강화한다. 구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하천의 수위 상승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경보 장치를 추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도림천에 1개, 목감천에 5개의 문자전광판을 추가 설치한다. 문자전광판에서는 수위와 위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문구를 송출한다.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도림천 총 7곳, 목감천 총 6곳에서 문자전광판이 가동된다. 안양천 징검다리에는 진·출입 차단기를 만든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6-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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