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동거는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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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기자
수정 2018-06-28 03:07
입력 2018-06-27 23:04

SH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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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왼쪽) 성동구청장이 지난 26일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정원오(왼쪽) 성동구청장이 지난 26일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지난 26일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MOU엔 도시재생 뉴딜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조사·검토 및 사업 시행·관리 방안 마련, 중앙정부 및 서울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상호 협력,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근동을 시작으로 성동구 전역으로 도시재생사업이 확대돼 주거환경개선, 기초인프라 구축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6-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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