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에 ‘횡단보도교’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7-06 02:16
입력 2018-07-05 23:10
금천, 2020년 완공 계획

금천구 제공
구는 지난달 실시한 설계 공모 작품 심사를 통해 4개의 당선작과 입상작을 선정했다. 당선작 ‘한내 하늘길’은 구조적으로 안전하면서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리 위에 쉼터를 마련하고 교통 약자를 위한 경사로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규모는 너비 4.5m, 길이 200m다. 올해 말 착공해 2020년 상반기 완공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7-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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