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발 뗀 강남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9-05 18:06
입력 2018-09-05 18:00

강남구 제공
구 관계자는 “안내지도 및 비상벨 안내판, 홍보 로고젝터(LED 경관조명), 솔라표지병(바닥조명), 안심계단 등 설치를 이달 중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 7기 강남구는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뉴디자인 시대를 선언하고, 그에 걸맞은 성숙한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9-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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