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구청 유휴공간 팝업놀이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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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기자
수정 2018-10-02 01:48
입력 2018-10-01 18:00
서울 성북구는 구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놀이큐레이터가 직접 개발한 놀이프로그램을 팝업 형태로 운영하는 ‘2018 구청이 놀이터다, 반짝 팝업놀이터’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반짝 팝업놀이터는 구청 유휴공간인 바람마당, 잔디마당 등에서 오는 6일과 27일, 다음달 17일 오후 1~5시 총 3회 열리며, 우왕좌왕 놀이터, 꿈틀꿈틀 놀이터, 척척척 놀이터 등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우왕좌왕 놀이터에선 협동놀이인 ‘반짝공튀기기’, 친구와 소통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보는 ‘소통로봇놀이’등이, 꿈틀꿈틀 놀이터에선 신문지 풀장인 ‘신문지바다’와 가족 휴식 공간인 ‘해먹그네’가, 척척척 놀이터에선 ‘나무다리’, ‘고리걸기’, ‘비닐벽화’ 등이 진행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0-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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