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우산 1만 4000개 새 것처럼…성동 ‘찾아가는 수리센터’ 호평
김승훈 기자
수정 2018-10-15 18:47
입력 2018-10-15 17:52

성동구 제공
한 주민은 “그동안 주변에 우산을 고쳐주는 곳이 없어 조금만 고장 나도 그냥 버리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무료로 수리해 주니 아주 좋다”고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0-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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