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김장 재료 원산지 점검 나선다

주현진 기자
수정 2018-11-13 00:17
입력 2018-11-12 21:22
망원시장 등 전통시장 4곳 대상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상습·고의적인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 앞서 구는 지난해 총 20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위생 점검을 한 바 있다. 지난 설과 추석 등 명절에는 전통시장과 일반마트 30여곳 등을 점검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11-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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