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마포 골목복지 주민참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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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8-12-03 18:10
입력 2018-12-03 17:48

주민자치 공공서비스 경진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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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왼쪽 세 번째) 마포구청장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을 기념해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유동균(왼쪽 세 번째) 마포구청장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을 기념해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주최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과창출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문제를 지역 여건에 맞춰 주민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민 관점에서 읍·면·동 기능 개선을 목표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구는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주민참여형 지역특화사업인 ‘온 동네를 부탁해’를 응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지역 단위 복지 문제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시설)과 단체를 비롯한 마포구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9000만원을 확보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12-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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