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랑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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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8-12-14 00:57
입력 2018-12-13 17:46

유덕열 구청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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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최근 구청에서 열린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에서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 1300여만원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최근 구청에서 열린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에서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 1300여만원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후원한다. 2019년 2월 19일까지 11억원을 목표로 모금한다. 지난해엔 10억 4000만원이 거둬졌다.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돼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도록 돕는다.

유덕열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러 나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 추위를 녹인다. 앞으로도 보듬누리 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12-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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