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2019 희망온돌 겨울나기’…불황에도 12억원 ‘뜨거운 기부’

정서린 기자
수정 2019-01-08 02:03
입력 2019-01-07 18:10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4일 용산복지재단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한남동에 있는 한광교회(목사 차은일)는 지난달 30일 용산복지재단에 931만원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는 지난달 26일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용산구 홍보대사’ 가수 태진아도 이웃들에게 떡국떡 150상자를 나눠 주며 선행에 동참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1-0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