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꿈의 도시 조성… 치매 요양시설 건립

정서린 기자
수정 2019-01-14 02:18
입력 2019-01-13 17:22
이창우 구청장 민선 7기 주요 정책

교육·보육 도시 동작의 변화도 계속된다. 서울시, 교육청 등과 협력해 올해 흑석동에 유치할 고교를 확정하고 노량진 근린공원에는 청소년 미래산업 콘텐츠 체험 공간을 들여보낸다.
올 하반기엔 김영삼대통령기념도서관을 구 대표 도서관으로 꾸미고 흑석동, 신대방동에도 거점 도서관을 세워 주민을 위한 문화·편의시설의 지역 불균형을 걷어낸다. 치매 예방과 요양을 전담하는 치매 요양시설과 구립 데이케어센터도 본동, 신대방동에 세워 초고령사회에 대비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1-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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