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어르신들 일자리 걱정 마세요

주현진 기자
수정 2019-01-18 02:48
입력 2019-01-17 23:14
공익형·근로활동 등 2682명 모집
구는 2682명 중 1423명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분야별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공익형 2235명, 근로활동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형 312명, 구직 희망자를 구인 업체로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135명으로 이뤄진다. 거리환경지킴이(무단투기 단속 계도활동 140명)’, 광고물클린도우미(불법광고물 정비활동 45명)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1-1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