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올해 어르신일자리 2848개
수정 2019-01-22 03:13
입력 2019-01-21 23:12
작년 比 15%↑… 25일까지 신청 접수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107명이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공공시설 봉사활동인 공익활동 1964명, 아동·어르신·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 143명이다.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 각 동주민센터나 구청 등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해 하반기 어르신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어르신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1-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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