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단속

김희리 기자
수정 2019-02-14 01:44
입력 2019-02-13 23:06
금천구는 시설관리 및 준수사항 위반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시설 운영 및 관리방법을 지도하고 시설 성능 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 방안 마련 등 현장 맞춤형 환경기술 지원도 곁들인다. 윤정희 환경과장은 “구 홈페이지에 지도·점검 결과를 공개해 배출 사업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구민 알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2-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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