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생애 첫 부동산 계약 도와주는 동작구

정서린 기자
수정 2019-04-10 00:47
입력 2019-04-09 20:32
노량진 학원가·중앙대·숭실대 등 밀집…‘전·월세 안심 계약 프로젝트’ 상담 추진
전·월세 계약을 앞둔 청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임대차 계약 때 주의사항들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정상 저녁 시간에만 상담이 가능한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야간 부동산 상담실’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8시 30분 운영한다.
이영수 부동산정보과장은 “실생활에서 생기는 작은 불편까지 해소하고자 사업을 벌인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4-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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