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교회 부설주차장 일반 개방
김승훈 기자
수정 2019-08-01 01:54
입력 2019-07-31 18:08
성일교회는 부설주차장(12면)을 제공하고, 구는 주차장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교회 제공 주차장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한다. 성북구는 구릉지와 언덕이 많아 주거 지역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최근 공동주택·학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짓거나 민간건물 주차장을 개방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8-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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