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노동권익센터 홈피 개설

정서린 기자
수정 2019-08-21 02:48
입력 2019-08-20 17:52
노동·인권·일자리 원스톱 서비스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노동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이들의 권익을 높여주기 위한 지역의 거점이다. 지난 6월 하루 유동인구가 30만명에 이르는 천호동에서 문을 연 센터는 열악한 근로 조건, 불합리한 처우에 대한 상담과 법률 지원,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노동·인권·일자리 문제 해결을 원스톱으로 담당하는 노동 관련 종합행정기관이다.
새 홈페이지는 노동인권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고용 정보, 상담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민들의 간절함을 현실화하는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8-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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