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가좌역에 사회적기업 사무공간

김희리 기자
수정 2019-09-05 02:10
입력 2019-09-04 17:48
서대문구는 지난 5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곳의 전용면적 약 186.13㎡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이어 입주기업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지난달 말 사회적경제기업 6곳 30여명이 입주를 마쳤다. 연간 사용료는 사무공간 3.3㎡당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이 2만 8000원, 그 밖의 기업은 13만 7000원 수준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9-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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