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왕십리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

문경근 기자
수정 2020-01-03 01:45
입력 2020-01-02 17:46

성동구 제공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속도는 시속 30㎞ 이하로 제한하고 왕십리 역사 앞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버스 정류장 질서 확보를 위해 디자인블록을 설치하고 노후 시설물을 정비했다.
왕십리역 4번 출구 앞 횡단보도에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했다. 특히 스마트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원격제어, 교통관련 데이터 자동수집, 상시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을 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1-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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