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여가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윤수경 기자
수정 2020-01-22 02:56
입력 2020-01-21 22:12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 등 주력

관악구 제공
협약에 따라 관악구는 2024년까지 지역 사회 성 평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 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 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14개의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한다.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여성 1인 가구 안심마을 조성과 여성안심원룸 지정사업 등 여성안전사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안전조명, 여성안전커뮤니티맵핑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도 적용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1-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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