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소상공인, 구청서 종합지원 상담 받으세요
김승훈 기자
수정 2020-05-21 01:58
입력 2020-05-20 22:22
25일부터… 생존자금·컨설팅 등 지원
센터엔 소상공인 희망플래너, 긴급생존자금 전담인력 등 10명이 배치된다. 센터에서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이면서 지난해 9월 1일 이전에 창업, 현재 영업하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월 70만원씩 2개월간 지원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5-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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