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만드는 은평… 구직자 9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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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20-06-25 01:39
입력 2020-06-24 20:06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업무 기간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다. 실직, 무급휴직, 휴·폐업자, 일자리를 잃은 아르바이트생 등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 대상이다. 은평구는 학교·공원·다중이용시설·스포츠센터 방역활동 지원 업무 등에 9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02)351-6828.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6-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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