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30명 모집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0-06-26 02:49
입력 2020-06-25 17:56
서울 용산구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구의 등록 외국인 수는 2만 841명이다. 명예통장단은 권역별로 2~5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 해당 동에서 1년 이상 거주했고 한국어가 가능해야 한다. 기관 추천도 받는다. 명예통장은 월 1회 회의에 참가해야 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6-2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