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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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20-07-08 02:21
입력 2020-07-07 20:28
서울 구로구는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당에는 2009년부터 ‘봉사왕’으로 선정된 이들의 이름이 기록된다.

구로구는 매년 12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누적 봉사 5000시간 이상인 사람을 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구청 신관 3층 자원봉사센터 옆 공간에 설치됐다.

지난해까지 구로구가 선정한 봉사왕은 40명이다. 구 관계자는 “봉사왕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봉사에 나서는 분들이 더욱 늘어 더 따뜻한 구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07-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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