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 돕는 ‘동대문 어벤저스’ 구청·경희대·하나은행 등 협의체 발족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20-07-22 03:25
입력 2020-07-21 22:24
서울 동대문구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남순건 경희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단장, 안영근 하나은행 부행장, 김환용 서울경제인협회장, 김봉식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에 특화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체결됐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가 조기에 회복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07-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