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 방문주치의 서비스… 약자 품는 ‘스마트 포용도시’

문경근 기자
수정 2020-08-03 01:48
입력 2020-08-02 18:12
세계가 주목하는 성동의 공공행정
성동구 제공
성동구 제공
현재 전담의사 4명과 17개 동별 1명씩 전담간호사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건강측정, 질병관리, 우울제로, 치매안심, 의료비지원 등 5가지 분야를 평가해 건강에 위험이 있는 어르신 발견 시 민관 연계를 통해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2020년 6월 현재 기준 75세 이상 어르신 중 7029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만 보건의료복지서비스에 1965건이 연계됐다.
성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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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8-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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