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마음 돌봄 꾸러미’… 코로나 블루 날린다

김동현 기자
수정 2020-08-07 02:01
입력 2020-08-06 17:40
동대문, 100가구 선정… 허브차 등 지원
의료기관 연계 체계적 심리방역에 집중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홀로 생활하는 주민의 마음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마음 돌봄 꾸러미를 제작해 지원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내면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해내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08-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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